행복을 가꾸는 농장
행복농장은 100% 유기농법으로 바질, 애플민트, 와일드루꼴라 등의 허브와 꽃과 채소 모종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재배한 작물을 가공하여 바질페스토와 허브차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농업과 돌봄이 어떻게 만날 수 있을 것인가를 지역의 농장과 협의하는 협동조합 형식의 농장입니다.
재배 작물의 품종 또한 만성정신질환자들의 생산활동을 고려하여 정합니다. 자연환경 속에서 농업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행복농장의 돌봄농업은 마을을 기반으로, 마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회적농업의 성장과 돌봄을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함께 실현합니다. 그간 축적해 온 경험과 역량을 인정받아 2020년부터 경인권과 대전·충남권의 사회적 농장을 지원하는 거점농장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함께하는사람들
조합원
이사장 안병은
조합원
이사 신혜영
조합원
상임이사 최정선
조합원
감사 김세빈
농장 운영팀
스태프 김화천, 조창현
거점농장팀
박성경